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6/시나리오 (문단 편집) ==== 184년 황건적의 난 ==== 군주: 하진, 장각, 유언, 동탁, 공손찬, 손견, 한수, 정원, 교모, 도겸, 공주 1티어: 하진 1.5티어: 장각 2티어: 유언, 동탁, 손견 3티어: 공손찬, 정원, 도겸 4티어: 한수, 교모, 공주 영토로 따지자면 장각이 압도적으로 넓지만 그 '넓다'라는 영토는 몇 조각으로 분리되어 있어서 서로 도와주기 힘든 형국이라 별 쓸모가 없으며 맹장과 모사진 등의 인력풀은 매우 심각할 정도로 수준이 낮아서 영토를 지키기가 그리 쉽지 않다. 직위도 낮아 병력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가 어려우므로 빠른 시간내에 수색을 통해 양질의 장수들을 확보하는 한편, 후한황제를 빨리 옹립할 방법을 궁리해야 한다. 적은 확률이지만 회견을 통해 스스로 황제를 칭할 수도 있다. 하진은 영토는 장각보다 훨씬 작지만, 인력풀은 장각은 물론 시나리오 전체를 압도하며 직위도 높아서 뭘 해도 쉽게 플레이할 수가 있다. 하진의 담당군사라는 장수가 그 거물인 조조다. 게다가 이후 시나리오의 조조 + 원소 = 이 시나리오의 하진 이 정도의 장수풀을 자랑하니 인재배치도 입맛에 맞게 골라잡을 수 있다. 동탁은 영토는 좁으나 인력풀이 나름 균형을 갖추고 있어 서촉 땅으로 진출하기 유리하며, 유언은 무관[* 관우와 장비를 보유한 유언이 어째서 무관부족이라는 말이 나오는가 하면, 장비가 18세이므로 무력이 장팔사모 +8 보정을 합해도 76에 불과하기 때문. 당장 수색으로 얻을 수 있는 안량, 문추, 하후돈 등이 당장은 통솔/무력 모두 장비보다 더 높다.], 손견은 문관이 부족하므로 수색을 통해 장수를 확보하는 것이 먼저다. 손견의 경우 역시 남쪽이 허허벌판인 것은 이전작과 동일하지만 이번 작은 공백지를 그냥 점거하는 이전작과는 달리 '''공백지 점령도 전투로 해야 하는 특성''' 때문에 손견에게 광활한 공백지는 이번 작에서는 그리 큰 장점이 되지 못한다. 정원은 여포라는 최고의 맹장[* 장료의 경우 이 시나리오에서는 20세 미만 + 성장유형 만성이 겹쳐 이 시나리오에서는 전성기 능력치의 60%정도밖에 되지 않는다.]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전투에서는 상당히 뛰어나지만 장수수가 적어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다. 공손찬은 장수수는 어느정도 갖춰져 있으나 문관이나 무관 양쪽에서 질이 형편없으므로 좋은 장수를 수색하여 등용하는 것이 좋으며, 계-남피를 점령해 남피의 징병인구수 확보 및 유언의 인재풀 흡수를 노리는 것도 방법이다.[* 초기 시나리오인 만큼 성마다 인구수가 적은 편이기 때문에 소도시들의 경우 징병 몇번 하면 인구가 남아나지 않기 때문.] 한수 역시 옆의 동탁이 인재풀에서 앞서기 때문에 동탁과 맞대결보다는 빠르게 촉을 먼저 먹고 인재를 늘리는게 우선이다. 동탁과 소모전을 하는건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데, 멸망시키지 못하는 경우 동탁이 하진의 세력을 먹고 순식간에 성장해버리며, 동탁을 멸망시켰더라도 소모가 클텐데 그 사이 엄청나게 커버린 하진은 한수에게 넘사벽이 된다. 초기 시나리오인만큼 서북은 동탁에게 통째로 내줘도 공백지+적은인구수 크리로 인해 잠재력이 매우 적은 땅이므로, 차라리 빠르게 입촉을 해서 한중을 기점으로 하진의 확장을 막고, 촉 땅을 기반으로 크는 것이 가장 나은 선택이다. 이벤트로 동탁과 하진 이외의 다른 군주를 선택할 경우 부지런히 직위를 올려둬야 한다. 이벤트를 통해 거의 100%의 확률로 동탁이 하진의 영역을 흡수하는데, 동탁은 잘해야 직위가 주목이라서 기습으로 낙양과 천자를 노리면 대응을 거의 하지 못한다. 삼국지 6 시스템상 직위는 여러 단계를 한번에 오르지 못하고, 게다가 CPU는 직위 올리는데 딱히 관심도 없다. 거기에 세력 흡수로 인해 구 하진 세력의 신하들도 충성도가 낮은 상태라 이를 잘 이용하면 오히려 천하통일이 훨씬 쉬워진다. 플레이어가 장각 선택 후 방어 병력을 골고루 잘 분포할 시 전쟁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유일한 시나리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